작년 11월 18일에 담근 김치, 저희는 아직도 먹고 있네요. 80키로 주문해서 올케네랑 반반해서 40키로 담갔어요.
김치 냉장고가 있으니까 전혀 문제 없이 고냉지 배추의 진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인터넷에서 검색하다 주문한 배추인데 맛까지 좋으니까 울신랑, 울오빠 모두 칭찬하더라구요.
이래서 고냉지 배추를 알아주는구나...... 저도 김장김치만 먹으면 아삭한 깊은맛땜시 행복해집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80키로 주문했습니다. 올해도 변함없는 고냉지 김치맛 느낄수 있겠죠?
수고하시고 맛있는 배추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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