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이 안양이라 아침일찍 대전에서 출발했는데 택배가 저녁에 온다더라구요
빨리 담아서 갈려고 물류센터로 직접가서 찾아왔답니다^^
절여진 상태는 좋았구요 (엄마는 속이 좀 덜 절여졌다고 하시더라구요^^ 전 만족)
배추도 속이 노랗고 달았어요
다만 파란배춧잎이 너무 없어서 좀 아쉬웠어요 배춧잎으로 김치를 감싸야하는데 너무 없어서
대충 구겨서 담았다는...^^;
배추 양도 생각보다 많아서 속이 좀 모자랐어요 남은 배추는 백김치 담을려고 싸왔구요
덕분에 올해김장 3시간만에 후다닥 해치웠습니다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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