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배추를 사서 직접 절여서 친정부모님과 형제 육남매가 김장을 하다가
늙으신 부모님 수고와 모두 일하는 자매들이 절인 배추사서 해보자 의견을 모았습니다.
여러 사이트검색중 늘 푸른농가 발견하게 되었는데 거의 마감이라 여러번 통화후
부탁드린후 절임배추를 구입해서 하게 되었습니다.
배추는 깨끗하고 손볼 필요없이 좋았습니다. 고소하고 달콤하고.
그런데 절임이 약간만 더 강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김장배추는 대부분 장기간
먹게 되니 조금 더 절여지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제 생각일뿐)
양도 적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아니었습니다. 만족스러워요.
배추절이고 씻는 일이 쉬운게 아니란거 아니까 모두 추운날씨에 애써 주신
덕분에 잘 했습니다. 고추가루도 있던데 내년에는 주문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내년 가을 배추는 일찍 예약하겠어요. 마감되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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