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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 살아요.

작성자 이수진(ip:)

작성일 2009-08-23 15:31:37

조회 1103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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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전 일년에 한약을 4~5번씩 지어먹을 만큼 한약을 달고 삽니다.

이유는 몸도 약하지만 피부때문이구요.

워낙에 여성호르몬분비가 부족해서 한약으로 호르몬분비를 늘려주어야하지요

여성호르몬이 부족해지면 여드름도 심해지고 생리통도 심해지고 몸이 많이 무겁고

심하면 꼭 갱년기 여자들처럼 우울증까지 오거든요.

아직 나이가 30대갓넘겼는데 말예요.

 

우연히 칡이 석류보다 수십여배 많게 여성홀몬분비를 촉진한다고 하고

제가 먹는 한약에도 주성분이 칡이라는 말을 듣고

돈도 좀 아껴볼겸

감자를 주로 사먹던 늘푸른에서

칡즙도 같이 주문해서 먹은지 일년이 다되가요

 

워낙 쓴한약을 잘 먹고 즐기는 터라 칠즙이야 꿀덕꿀덕 하루에 3번꼬박챙겨가며

먹었어요.

 

한약먹을때보다 더 빨리 피부가 깨끗해지는게 눈에 띄기시작했어요

여드름도 뽀로지도 없어지고

피부색갈도 좋아지고

결도 꺠끗해지고

 

생리통도없어지고.정말정말 좋아요. 특히 땅속으로 꺼질것같던 무거운몸과

우울한 기분도 많이 없어지고 일하는데 큰도움이 되고 있어요.

 

지금은 해마다 꼬박꼬박 먹던 한약에 의지할필요없이

칡먹고 피부건강도 찾고 몸도 정말 가뿐해졌어요.

직접 강원도 산기슭에서 캐서 짜주는 칡이라 더 진하고 향이 좋은것같아요.

 

저처럼 피부때문에 고민하는 분들.. 또 갱년기우울하신분들 칡만한거 없다니까

꼭 드세요.

전 양가 부모님께 선물도 해드리는데

아버님이 칡드시기 시작하시면서 떨어질쯤되시면 꼭 어머님께 말씀하신다네요.

칡드시고 몸이 많이 좋아지셨데요.워낙 건강체질이시지만.

 

암튼,칡!!! 정말 보약이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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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작성일 2009-10-05 19:17:52

    평점 0점  

    스팸글 GOO>>>>>>>777.f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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