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말 필요 없이 엄지손가락 입니다!

사실 첨 주문이라 걱정반 기대반이였는데

왜 진작 일케 좋은곳을 몰랐을까요??? ㅎㅎㅎ

전에는 타지역의 절인배추로 김장을 했었는데요

그땐 통이 너무 커서 겉을 싸기 힘들거나

배추 속이 허옇고 줄기가 두꺼운 경우가 ㅁㅏㄶ았는데

이곳 배추는 속이 노~~란것이 크기가 아주 딱이예요

뭐 맛은 두말 필요없이 고소! 달달!

켜켜히 속을 넣으면서 오로지~~내년에도 여기서 주문해야지~~

요 맴뿐이었답니다

잘 받았냐는 확인 전화까지.. 인정 넘치는 따땃한 마음까지도 베리베리 굿입니다!!

보내주신 배추 내년까지 아껴두고 맛있게 먹겠습니다

수고하시고 늘 번창하세요!! ^.^

추가) 가장 중요한걸 빠뜨겼네요!

가장 맘에든건 깔끔하고 깨끗한 포장이었습니다

정말 다시 씻을 필요없어서 저처럼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게 추천해드리고싶습니다

믿고 주문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