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통배추 어제 저녁 10시에 무사히 받았습니다
오전 10시에 출발했다는 배추가 저녁이 되도 안와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한진택배 영업소는 전화도 안받고 연락도 안되고 몇시간동안 계속 초조하다가
결국 밤 10시에 받았습니다 . 택배사를 바꾸시는건 어떨까요? 연락 한번 없고 너무 무책임하더라구요.
택배사 때문에 화가 나있었는데 다행히 배추가 도착해서 개봉하니까 그런 마음이 싹 사라졌어요 ^^
통배추가 크기도 너무 실하고 고르고, 속도 노랗게 잘 익은것이 너무 맘에 들던데요
엄마도 좋아하시더라구요 배추는 늘 주문해서 먹던 곳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늘푸른농가에서 처음 주문한거였거든요
강원도 배추라 역시 다르다고 하시면서 좋아하셨답니다 . 요렇게 싱싱한 배추들이라니 ^^;
어제 밤에 배추 절이고 이제 오늘은 양념만 하면 되네요
덕분에 올해 저희집 김장 무사히 마쳤습니다 ^^
내년에도 맛있는 배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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