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다른 곳에 절임배추 시켰다가 별로 안좋아서 올핸 굉장히 망설였거든요.
올해두 또 김장망치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었죠.
근데, 늘푸른농가의 배추는 너무 싱싱 그 자체였어요.
절임도 알맞게 되고, 배추는 고소하고... 올 김장김치는 무지 맛있게 된 것 같아요.
다만 아쉬운건 절임총각무도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기가 어려서 총각무 다듬고 하는게 쉬운일이 아니라 총각무 석단하기를 무지 고생하며 했거든요..^^
앞으로 매년 잊지 않고 단골이 될테니.. 늘 지금처럼 좋은 상품 보내주세요...
여기저기 아줌마들한테 입소문하는 중이랍니다.^^
더욱더 번창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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