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절임배추 4박스를 주문해서 3박스는 잘 담가서 김치냉장고에 두고 먹는데
올해는 저녁밥을 집에서 먹는 횟수가 줄다보니 아직도 김장을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배추가 아삭아삭합니다.
참고로 저희 김치냉장고는 아삭아삭 노래하는 하우*도 아니고 고가의 딤*도 아닙니다. 김장독발효를 사용하는 엘* 랍니다.
1박스는 고추가루와 마늘만으로 버무려서 묵은김치로 익혀두어 뚜껑도 열지 않고 두었다가 오늘 시식을 해 보았습니다.
정말 환상입니다.
저희 남편과 아들은 묵은 김치로 찜하는 걸 무척 좋아한답니다.
조금 전 올해의 김장을 위해 절임배추 3박스를 주문했습니다.
작년과 같이 변함없는 염도와 신선도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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