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인터넷 다른 곳에서 절임배추를 주문해 봤는데 절여진 상태가 맘에 안들었죠. 살아서 밭으로 간다는 표현을 그럴때
쓰는구나 하고 속상했어요.
사실 올해 늘푸른농가를 알고 첨 주문하면서도 작년 생각에 걱정을 많이했었죠..( 저는 배추 절임 상태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죠)
한데 약속한 토욜 적당한 시간에 도착하여 일단은 반가웠고
다음은 포장을 얼른 뜯어 절임 상태를 확인 보았죠 ㅎㅎㅎ 아주 쏙 맘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기분 좋게 김치를 담근 탓인지 ( 배추도 맛있었어요) 김치맛이 굿이었습니다. 식구들이 다들 맛있다고 칭찬이 늘어졌습니다.
모두 다 늘푸른농가의 절임배추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단골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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