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시30분 쯤에 배달이 와서 미리 씻어놓은 야채 썰고 해서 부랴 부랴 김장을 했습니다.
작년 배추보다 통이 크고 실하네요. 작년에 처음 소개받고 시켰는데 맛이 좋고 너무 간편해 이번에도
믿고 주문했습니다. 주변에선 절임배추 중국산 소금 쓰니 직접 하라고 하는데 전 작년에 담근 김치가
제가 절인것보다 훨씬 맛이 좋고 또 한해 장사하고 끝내는 곳도 아닌데 중국산 소금 쓰고 김치 망쳐 사업
접을일 있냐며 내 방식대로 하겠다고 우겨서 다시 절임배추를 신청했네요.
내년에도 김장할때 또 다시 올께요.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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