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임 배추가 7일 (토)오후 1쯤..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습니다..
배추상태가 아주 좋더군요
3박스가 비슷하지만 절여진 상태가 다르던데요
두박스는 A,한박스는 B정도의 상태로 절여졌지만
가르기 편하도록 칼집을 넣어서 와서
담을 때 따로 손질 하지 않아도 되었어요..
양념 손질하고 씻고 해서
속까지 채우고 나니..
마친 시간이 10시 ... 몸살이 났습니다..
너무 좋은 곳을 만나서 고추가루와 배추를 가지고 김장 하고 나니
무척 뿌듯합니다
김장 다 끝내니
겨울이 두렵지 않습니다..
모든 이가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천안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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