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도 친정이랑 시댁에서 김장을 얻어다 먹어요. 가서 조금 거드는정도고 배추나 얌념에 대해선 잘 모르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절인배추를 늘푸른농가에서 주문해서 담갔는데
도착한 배추를 받으신 엄마가 전화하셨는데 배추가 너무 좋다고. 칭찬을 한바탕하시고는
담날 김장거들러가서 보니 그동안 사서 절이고 하던 수고는 전~~~~~~~혀 할필요도없이
그동안 맛보았던 소금에 절인 배추는비교도 안될만큼 너무아삭하고 맛있어서 아마 한통을 다 먹은것같아요.
전 천연화장품 플레음싸이트에서 화장품을 사서 쓰면서 피부도 좋아지고
칡즙추천받아서 이곳에서 쭈욱 먹으면서 이번에 관심갖고 절임배추를 보고 시켜드렸던건데
다음에도 여기서 시켜서 담그자고 하세요. 가격대비 너무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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