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장을 하고나니 날씨가 추워지네요.
25년동안 김장을하면서 절임배추 판매되기전에는 절이고 씻기가 참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런 고생을 안하게되서 정말좋네요.
지난 3년동안은 괴산배추를 이용했는데 배추잎이 얇아 어느정도 먹기까지는 좋은데
오래두고 먹으니까 아삭한감은 떨어지더라고요.
예전에 강원도 고냉지 배추로 절여서 헸던것처럼 늘푸른농가 배추또한 배추잎두께도
적당하고 특히 더 아삭한거 같아서 아주 좋았어요.
김장김치와 굴보쌈 돼지보쌈으로 손님초대해서 드렸는대 배추 맛있다고 해서 나눠주다보니
좀 적지 않았나 싶어요.
24일 동생네 집으로가는 배추도 잘 부탁드립니다.
택배만 완벽했으면 아쉬울게 없었는데 이틀동안 하느냐고 나름 복잡했답니다.
배추가 마음에들어 메주도 주문할까하는데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주문할께요.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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