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두 딸래미와 김장이란걸 했습니다.
쿠쿠쿠....식구들과 모두함께 담근적은 있지만 제힘으로 한것은 이번이 처음...우헤헤헤
무지무지 걱정했는데 정말 일도 아니더군요^^
두박스중 한박스가 파손이 되어 절임물이 흘렀지만 다행히 택배사에서 비닐포장으로 덧씌워
더 많은 수분 배출은 없었어요~ 포장에 조금만 더 신경써 주세요^^
배추맛은 뭐~ 말씀안드려도 다 아시죠?
달착지근하니....정말 맛좋으네요~
그런데 문제는 저의 김장 솜씨....ㅋㅋㅋㅋ
아이들은 맛있다고 하지만 나눠먹을까 하는 제 의견에 남편은 극구 말리는 중이랍니당....
아무튼 너무너무 손쉽게 김장이란건 해서 너무 감사드려요~^^
내년엔 더 많이 해야할까봐요~^^
댓글목록
작성자 Ekaterina
작성일 2013-04-08 16: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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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cvqgtb
작성일 2013-04-09 01: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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