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일날 배송 받고 김장 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깁니다.
배추의 노란빛이 넘 예쁘고, 부드럽고 달았습니다.
고랭지라 그런가 차별화 된 건 맞아요.
저도 어떤 분의 소개로 첨으로 이용하게 되었답니다.
맛은 아주 만족합니다.
그런데...
요기 아래 어떤분께서 배추의 무게에 대해 궁금하다고 하셨는데
저도 궁금합니다.
20kg 정도면 큰 포기로 8포기 작은것으로 10포기 정도라고 하셨는데요.
배추 무게를 절인 후에 재시는지
아니면 절이기 전에 재시는지요...
제것도 절임배추가 물 속에 잠겨서 왔던데요...
(그건 이튿날 김장을 해야 하니까 배추가 살아날까봐 그래서일까 나름,추리해봤습니다.)
저울이 있었다면 당연히 무게를 달아보고 싶었답니다..헉....ㅠ.ㅠ
김장을 담아보니 양이 평소보다 넘 작았어요.
저는 보통 10포기 정도 김장을 하는데요.
김치통 네 통 정도 나오는데 이번에는 2통 반 정도 밖에 안 나와서
양념이 남아 제가 배추를 8포기 정도 더 사서 추가로 담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의아했습니다.
그리고 배추가 푸른잎 한 두장은 있어서 김치를 감쌀 수 있으면 좋겠더군요.
좀 더 바램이 있다면 절이시고 씻으실때 나오는 배추의 부서진 잎들을
덤으로 보내주시면 김장통 위에 덮어 두기에 좋을듯 하던데 그건 넘 번거로우실까요? ^^::
암튼,
좋은 곳 알게 되어 감사하구요.
100명의 소비자가 다 만족할 순 없겠지만 제 의견도 올려봅니다.
저의 궁금함에 답변도 부탁드려요.......^^
사업도 번창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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