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셨습니다..
우리 화끈하신 늘푸른 농가 사장님
그리고 배추 절이느라 수고하셨을 모든 분들꼐 감사인사 드립니다
생각보다 배추가 일찍와서 오늘 김장 마무리했습니다
오전에 받아서 두어시간 버무리니 끝나네요
전에 배추절이고 씻던 시절 생각하면 뭐 일도 아니죠
올해 배추는 작년보다 통은 좀 작지만서도 맛은 변함없이 고소하니 좋았습니다
특히 푸른잎이 넉넉해서 좋았어요
배추 싸기에도 좋았고 보기에도 이쁘구요
절임상태도 너무 푹 절여지지 않아서 좋았어요
너무 절여지면 나중에 두고 먹을때 아삭한 맛이 없어지는데 지금이 딱 좋은것같애요
여러모로 수고 마니 하셨고 그럼 또 뵙겠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하시는 일 술술 잘풀리시길 기도할게요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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