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인터넷으로 강원도 절임배추검색해 찾던중 늘푸른 농가의 후기들을 읽으면서
친절한 답변들에 괜찮겠다는 느낌을 받고 시켰는데 잘 받았냐는 늘푸른농가에서의
전화..25일 낮에 배추 받고 어찌나 반갑던지요..
요즘 택배가 하도 늦게 오던차에 걱정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씨제이 택배가 빨리 왔더라구요..
마당에 내려놓고 다음날 김장할때 풀어보고 꺼내놓았지요.
와! 너무나 잘 절여서 왔더라구요..
엄마도 보시고 정말 깨끗이 잘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엄마의 칭찬이 기분좋았어요.작년에 해남에서 시킨거는 넘 절여지지가
않아서 힘들었거든요..
근데 늘푸른농가의 절임배추는 잘 절여지고 배추크기도 좋고 배추도 맛있고
포장상태도 튼튼했구요.ㅎㅎ 날씨도 포근하니 맑고 좋았답니다..
친정엄마도 시골내려가시면 시켜드릴려고 했는데 날짜가 안맞아서 내년으로
기약해야겠어요..
늘푸른농가의 가족여러분들 김장 정말 맛있게 했어요..^ ^
모두모두 감사드리구요..내년에도 날짜 잘 맞춰서 또 신청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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