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년째인거 같네요. 친정언니와 엄마네 우리까지 매년 다섯집이함께모여 맛있는 김장담그는게 어느새 연례행사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올해의 김장역시 기대가 됩니다. 바로어제 추석음식하면서 아랫동서가하는말"형님네 김장김치는 지금 먹어도 정말 맛있네요? 근데어떻게 담궈야 이시기까지 이렇게 싱싱하고 아삭한 김치를 먹을 수 있는거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랬죠."비법이란게 딴게 아니고 배추가 비법이네" 전국의 많은주부님들! 적극 추천합니다. 진짜 맛있는김치 올해는 꼭 담궈보세요. 그러고나니 한가지 걱정이 생기네요. 우리가 담글 배추가 남아닜으려나? ㅋㅋ 사장님! 올해도 부탁합니다. 예악시작하면 연락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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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lexandr
작성일 2013-04-10 21: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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